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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종화 기자 2024.05.16 08:57:49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은 전기 대비 0.5% 감소했다. 연율 환산으론 2.0% 감소다. 이는 닛케이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연율 -1.5%)보다도 낮은 수치다. 일본 GDP가 감소세로 돌아선 건 2분기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