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2.12.21 09:21:4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엔케이맥스(182400)는 전이성 위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 및 XP(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와 병용 투여하는 ‘SNK02(동종혈액유래 자연살해세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2a 상 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서 면역 활성도가 낮은 인간 표피성장인자수용차2(HER2) 양성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병용 요법을 탐색하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