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국내 웹사이트에 온라인 매장 개설

by성세희 기자
2018.01.30 09:28:28

루이 비통이 국내 공식 온라인 매장을 열었다. (사진=루이비통)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프랑스 고급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공식 웹사이트에 온라인 매장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루이비통은 2005년 프랑스에서 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영국과 독일, 미국 등 영미권과 유럽 일부 국가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까지 총 12개국에서 온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국내 고객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매장은 루이비통 △가죽 제품 △가죽 소품 △액세서리 △시계 △보석 △여행 가방 △선물(기프팅) 컬렉션 △향수 등을 판매한다.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검색하고 문의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루이비통은 온라인 매장에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더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 온라인 매장은 제주도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