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4.10.06 09:00:2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7일부터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워치 ‘G워치R’을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올레샵(shop.olleh.com)’과 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워치R’은 IFA 2014에서 처음 공개된 스마트워치다. 원형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해 해외 IT전문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KT가 처음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35만2000원으로 ‘올레샵 내 액세서리 샵’이나 앱에서 7% 할인 쿠폰을 적용해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KT 측은 예약구매 고객 전원에게 5만9000원 상당의 크립스 NB-K2 블루투스 넥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