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2.08.09 10:14:4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은 올해 PC 게임분야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9일 황인준 NHN CFO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는 웹보드 게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 웹보드 게임 매출은 일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 CFO는 “퍼블리싱 게임 매출은 상반기보다 하반기를 좀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연간 전체로 보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