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2.05.24 09:54:26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캐나다의 한 40대 남성이 버스에서 승객을 살해한 이유로 "외계인인 줄 알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4년 전 옆자리 승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빈스 웨이광리(44)는 피해자 팀맥린을 살해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를 우주 외계인이라고 믿어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