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3.18 10:21: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하이닉스반도체(000660)는 금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대청호 상류 지역에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양측 3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백합나무·산수유 등 온실가스 흡수능력이 뛰어난 수종들을 식재했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금강청과 탄소 중립지대(Carbon Neutral Belt) 조성을 위해 연 1회 이상 수목을 조달하고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