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루이스트, 100억달러 자사주 매입·낙관적 전망에 '실적 미스'에도 주가↑

by김카니 기자
2026.01.22 05:42:3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상업은행 지주사 트루이스트파이낸셜(TFC)이 대규모 주주 환원 정책 발표와 내년도 실적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3시20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2.22% 상승한 50.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회사측은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달러, 순이익은 1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실적 자체보다는 향후 성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윌리엄 로저스 트루이스트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매출 성장세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가속화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사회가 유효기간 없는 1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고, 올해 약 40억달러 규모의 매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