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5.07.30 09:04:26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분기 시설투자는 반도체 3조2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1000억원 등 총 5조9000억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시설투자는 13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조3000억원) 대비 약 30%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V낸드 등 첨단기술 리더십 강화,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가 투자할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