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5.04.04 08:59:58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피
△CJ제일제당(097950)
-바이오부문 실적 개선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8.3%, 59.9% 증가 전망.
-라이신 가격 인상과 하반기 본격 판매되는 메치오닌 판매량에 주목. 가공식품 성장 지속 가능.
-대규모 투자 완료됐고 올해 바이오 이익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이익 회수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
◇코스닥
△현대공업(170030)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가 투싼과 아반떼 등 올해 신차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실내 부품 탑재. 이를 생산하는 현대공업이 수혜 입을 것.
-작년부터 납품을 시작한 쏘렌토 효과와 신형 제네시스의 시간당 생산 대수(UPH) 개선 효과가 온기로 반영
-안정적 현금흐름을 배당의 재원으로 사용하고 올 상반기 본사 이전비용에 투입할 것.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9%, 22.2% 증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