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05.30 11:00:20
출시 한 달 만에 공급기준 100만대 판매 돌파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국내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가 국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판매(공급기준)됐다고 30일 밝혔다. 3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개통기준으로도 갤럭시 S2는 출시 3일 만에 10만대를 넘어섰으며, 8일 만에 20만대, 18일 만에 50만대 개통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