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브랜드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개최

by손의연 기자
2022.05.03 08:54:03

에어트랙 범퍼카, 노티드 도넛, N 기념품 제공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와 피치스(Peaches)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피치스(Peaches)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5월 5일(목)부터 5월 8일(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피치스(Peaches)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피치스(Peaches)는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N 브랜드를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피치스(Peaches)뿐 아니라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로 매장마다 MZ세대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SNS)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한 노티드(Knotted)와도 협업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드런스 데이’는 △아반떼 N을 하나의 캔버스로 물총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N 브랜드의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로 구성되었다.

또한 현대차는 △N 브랜드의 기술력이 담긴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 전시 △피치스 도원 내 위치한 노티드(Knotted)에서만 맛볼 수 있는 N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도넛과 음료 판매 △N 머천다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칠드런스 데이’를 통해 현대차 N 브랜드의 슬로건인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가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N 브랜드 차량 시승 이벤트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두 달 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