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IS 차량 폭탄 테러…최소 20명 사망

by김형욱 기자
2017.11.18 11:52:54

AFP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17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20명이 죽고 3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시리아 관영 매체 사나(SANA)를 인용해 보도했다.



테러가 일어난 곳은 시리아 정부의 지배 아래 있는 알 자프라(al-Jafra) 인근 미군 지원 동맹군이 운영하는 검문소다. 이곳에는 이동 중인 난민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