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9.27 19:25:40
[프랑크푸르트(독일)=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르노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르노 탈리스만을 전시했다.
르노 탈리스만은 르노의 새 중형 세단(D세그먼트)으로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자회사 르노삼성을 통해 한국형으로 국내 생산·출시한다.
사진 속 르노 탈리스만은 유럽형으로 아직 국내 출시 모델의 구체적인 디자인과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탈리스만을 그대로 쓰거나 SM6처럼 기존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이름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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