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3.10.18 09:55:34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홈쇼핑은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5시간 동안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넘버원 특가쇼’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온수매트, 오리털 이불 등 필수 난방용품을 비롯해 핸드백, 여행가방 등 환절기에 필요한 15가지 아이템이 판매된다.
오전 10시20분 명품 전문 프로그램 ‘더 럭셔리’에서는 기존 89만8000원에 판매하던 ‘발렌티노루디 크로커다일 핸드백’을 20% 할인한 71만8400원에 선보인다. 오후 8시40분에는 일월 온수매트를 최대 40% 할인한 17만8800원에 판매다.
이밖에 코치핸드백,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여행가방, 남궁선 오리털 이불 등을 판매하며, 상품에 따라 카드할인과 적립금 혜택도 중복 적용해준다.
이규웅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그랜드 오픈 1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 의미로 기획했다”라며 “단 하루 15시간 동안 세일 특집방송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소비자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