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수미 기자
2009.11.04 10:04:10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오프라 윈프리가 제작에 참여하고 머라이어 캐리가 조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독립영화 `프레셔스`가 관객들을 찾아올 채비를 마쳤습니다.
`프레셔스`는 80년대 말 뉴욕 빈민가에서 부모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은 16살 소녀가 자신감을 되찾아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을 보여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홥니다.
특히 이 작품에 소녀의 잔혹한 어머니로 출연한 모니크의 연기는 아카데미상 후보설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잔잔한 화면 속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 프레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