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재 기자
2009.04.13 10:17:20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LG생활건강(051900) 이자녹스는 13일 유네스코가 인증한 청정수로 만든 수분화장품 `이자녹스 아쿠아맥스 5종`을 출시했다.
`이자녹스 아쿠아맥스`는 여름철 땀과 피지로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모공을 탱탱하게 관리해 주는 수분전용 화장품이다.
특히, 아쿠아맥스 라인에 사용된 물은 청정지역인 프랑스 보주 뒤 노르에서 단독으로 공급된다. 이 청정수는 몸과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과 각종 영양 성분이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LG생건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쿠아맥스`에는 청정수 외에도 무공해 천연 암반수를 12단계에 걸쳐 초미립화 시킨 `에너지 워터`가 사용됐다. 초미립 클러스트 처방(물분자를 작게 쪼개는 기술)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전 시켜주는 역할이 뛰어나며 FDA의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티초크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자외선이나 고온 현상 등으로 피부에 생기는 모공확장, 탄력저하 등의 고민을 매끄럽고 탱탱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쿨링 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된 아쿠아맥스 라인의 가격대는 3만원~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