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8.03.19 09:47:42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데이콤(015940)은 자회사인 LG파워콤과 함께 인터넷 전화, 초고속 인터넷, IPTV를 하나로 묶은 TPS 서비스 서포터즈 선발 및 고객 이용후기 모집 이벤트를 4월6일까지 진행한다.
LG데이콤의 TPS는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기반으로 인터넷 집전화 myLG070과 인터넷 TV인 myLGtv를 묶어 쓰는 결합 서비스다.
세 가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엑스피드 요금 10%, myLGtv 요금 20%를 할인받을 수 있어 가계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고, 초고속인터넷 회선 하나로 음성, 데이터와 영상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TPS 서포터즈는 30명 규모로 선발되며, 오는 4월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6주 간 ▲블로그와 미니홈피에 TPS 사용 후기 작성 ▲카툰, 동영상 등 UCC 제작 ▲대형 할인점의 TPS 체험존 방문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된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10만원권 상품권과 USB 메모리 등을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TGIF 외식상품권, 니콘 DSLR카메라와 아이팟터치 등의 경품이 추가로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