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7.01.19 07:30:02
"아날로그 금융규제 찾아 건의하겠다"
대한상의 금융위 10년 만에 확대 개편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금융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위원장은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들을 찾아 건의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던졌다.
그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금융규제의 발전적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조망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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