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추석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8.19 07:58:0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휴석 연휴를 전후해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16만9000원부터)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 1박 △클럽라운지 데이스낵 무료 이용권 1매(성인 2인 기준) △레스토랑 5만원 바우처로 구성했다.
원래 클럽라운지는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고객만 이용할 수 있고, 12세 미만 어린이의 입장이 제한된다. 이번 추석 패키지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패키지 고객과 5세 이상 어린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한다.
레스토랑 5만원 바우처는 뷔페,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바, 미니바, 룸서비스는 제외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9월 15일 추석 당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해피아워 뷔페, 사우나 등)을 제공한다.
총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 패키지는 연박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패키지 판매 기간 내에 연박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박수에 따라 상이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