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4.06 09:16:2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슈프림게임즈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10월 설립된 슈프림게임즈는 엔씨소프트(03657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웹젠(069080) 등의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개발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MMORPG, FPS,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슈프림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프로젝트명 ‘Project TOP’)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상황별로 10여개의 다양한 액션을 간편하게 구사할 수 있는 스마트 액션 시스템과 전황에 따라 무기를 바꿔 쓰는 스위칭 웨폰 시스템, 한손으로 조작 가능한 세로 플레이 모드 등이 특징이다.
황인정 슈프림게임즈 대표는 “독창성과 그래픽, 타격감에 차별화를 둔 하드코어 액션 RPG를 선보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활력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슈프림게임즈는 프로그래밍과 기획, 아트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이 모여 하드코어 액션 RPG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실력이 입증된 팀”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