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보희 기자
2014.01.06 09:37:25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성균관대는 ‘제4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 수상자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재우 보고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우헌 컴엔에스 대표이사 등 3명이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은 성균관대 경영대학동문회가 모교와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성균관대 경영대학동문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강남팔래스호텔에서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영 총장을 비롯해 1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다.
한편 지난해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에는 이석준 삼영화학 부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CFO,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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