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4.17 09:54:1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네티즌 모금서비스 ‘희망해’가 오픈 2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오는 7월21일까지 100일동안 새로 시작되는 모든 모금에 50만원의 축하 기부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해는 모금에 공감하는 500명의 서명이 모이면 심사를 거쳐 모금이 시작된다. 네티즌 서명 1개당 1000원씩 다음이 지원하는 셈이다.
희망해(http://hope.daum.net)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모금 서비스다. 지난 2007년 12월 ‘희망모금’으로 시작됐으며 2011년 4월 기부 참여 방법을 확대해 ‘희망해’로 개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