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12.03.19 09:51:37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아르누보센텀빌딩 3층으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아르누보센텀빌딩은 구 명동증권거래소가 있던 복합건물로 명동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은 VIP 전용상담실, 고객전용 휴식공간 등을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효식 명동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전문화된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직원들 모두 가족을 대하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동지점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다음달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산관리세미나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02-757-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