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원익 기자
2010.05.20 09:57:14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월드컵 악성 코드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는 소식에 안철수연구소(05380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 대비 5.24% 오른 2만2100원에 거래중이다.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했던 월드컵 악성코드가 국내에서도 첫 발견된 것. 여기에 도청에 취약한 스마트폰이 악성 코드로 인해 도청기로 둔갑할 수 있다는 보도가 더해지며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