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희정 기자
2006.05.23 10:27:00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키이스트(054780)는 23일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해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영화 4편에 7억원을 투자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는 투자금액에 상응하는 투자지분율을 보유하게 되며 영화에서 발생한 총수익에 대해 지분율에 대한 수익을 분배받는다.
또 (주)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도 같은 조건으로 3억원을 투자하고, 아울러 4편의 영화들에 대한 일본 배급권 판매시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번에 투자하는 영화는 짝패(류승완 감독),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박찬욱감독), 아버지와 마리와 나(이무영 감독), Life is cool(최익환감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