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5.08 09:56:3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유무선 연동 메신저 ‘마이피플’을 통해 13세~18세 이용자 약 1만명에게 간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간고사를 마친 초·중·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간식을 먹으며 시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마이피플 앱의 ‘친구 모아 간식 먹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카카오톡 그룹 대화방에 초대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초대에 응한 친구들과 마이피플 대화방을 개설하면 자동으로 간식 응모가 된다.
배성준 다음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유무선 연동, 파일 전송 및 메모 저장 등으로 그룹 대화에 최적화된 마이피플의 강점을 10대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친구들을 마이피플로 초대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동시에 맛있는 간식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안내 페이지(http://mypeople.daum.net/event/GroupEvent.dau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