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12.08.16 09:43:37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영등포 지역 저소득층 주민 지원 캠페인 ‘한 울타리, 정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신학기 교재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새학년 교복지원에 이은 것으로, 공부에 열의가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종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교재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부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ㆍ행복나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와 교육문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들을 모아 바자회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온라인 주식계좌 뱅키스 일일 수수료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