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11.25 09:47:12
24~26일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서 소개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70만대 판매를 돌파한 삼성전자(005930)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전 세계 언론인에 `뉴미디어 디바이스`로 소개된다.
25일 싱가포르 현지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세계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에 소개된다.
세계신문협회는 전세계 신문사 발행인, 편집인들이 참여한 대표적인 세계 언론인 단체다. 전세계 1만6000여개의 언론사와 70여개국 신문협회, 100여개국 신문사 경영진, 20여개 다국적 통신사들이 회원이다.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은 온라인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태블릿 & E-리딩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파이낸셜타임즈, WSJ 등 글로벌 매체의 아시아 담당 언론인과
요미우리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니케이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매체 언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갤럭시탭은 26일 `태블릿 & E-리딩 세션`에 참가해 갤럭시탭의 주요 기능, 미디어 디바이스로서의 강점 등이 소개된다. 갤럭시탭에선 세계 90여개국 언론 매체의 1500여개 콘텐츠를 내려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