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2.24 11:03:00
3D 광고·LG 브랜드관 조성·3D TV 체험존 마련 등 마케팅 진행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CJ CGV와 제휴해 3D 전용 상영관에서 3D TV 마케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와 CGV는 모든 3D 전용 상영관을 `LG 브랜드관`으로 조성해, 외벽 전체를 LG전자의 3D TV 광고와 제품 이미지로 덮을 계획이다.
또 3D로 제작한 3D TV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극장에 3D TV 체험 존을 별도로 마련해, 관객들이 3D TV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