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EnterFN따라잡기)④ 넌 창업박람회 가니? 난 사이버엑스포 간다!

by강동완 기자
2007.08.01 13:00:00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가맹본부소개, 3D와 동영상으로 소개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사업설명회를 아직도 오프라인으로 하십니까?

창업희망자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검토할 때 어떤 경로로 정보를 습득할까요?

시대적 흐름의 변화에 따라 이젠 UCC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창업아이템 소개가 보다 큰 설득력을 갖고 정보 전달의 차별성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이데일리는 지난 7월18일 성공창업네트워크 허브포탈싸이트 'EnterFN'을 오픈한 이후, 오는 8월1일 이와 연계된 신개념의 창업 소개 공간인 ‘사이버엑스포박람회’를 오픈한다.
 
'사이버 엑스포'는 오프라인의 창업박람회를 인터넷 상에 구현한 가상 공간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배정된 부스(Booth)를 통해 창업희망자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으며, 창업희망자는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동영상 위주의 컨텐츠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창업박람회와 사업설명회의의 시간과공간적 제약, 그리고 컨텐츠의 다양성 부족, 비용에 비해 낮은 효용성이라는 문제점들을 개선키 위해, ‘사이버 엑스포’는 ‘회사 소개, 브랜드 소개, 지원시스템 소개, 대표점포 탐방, CEO 성공스토리’의 5개 주제 동영상을 통해 각각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공간을 활용해 프랜차이즈본부와 창업희망자가 직. 간접적으로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제공하여, 직접 대면이 불가능한 온라인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있다.

구성방식은 3D와 Flash로 구현되어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석한 듯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서비스로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창업희망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브랜드관, 외식관, 유통/서비스관, 뉴브랜드관, 협력업체관, 이벤트관, 테마관’의 총 7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개관은 45사 정도가 입점이 가능하다.

서비스 문의는 이데일리 웹사업국 02-3772-0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