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8.30 09:20:58
2022년부터 4회째..환경정책 교육 및 공급망관리 지원
80여개사 참석..환경개발법·화평법 최신동향 등 공유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29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4회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롯데케미칼은 동반성장 및 환경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2022년부터 4회째 환경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환경 정책 교육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 세미나 경우 화학물질 관련 환경 정책 및 규제 동향 변화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4회 환경세미나는 약 80여개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 경영의 중요성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주제로 실시됐다. △환경개별법 최신 동향 및 사례 △화평법 최신 동향 △EU 공급망 실사법 △탄소중립을 위한 공급망 협력 등 ESG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한 여러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파트너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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