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윤지 기자
2020.03.25 08:25:38
메리츠증권 보고서
“하이일드 채권 여전히 급락…안심은 일러”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메리츠증권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무제한 양적완화(QE)’ 이후 달러화 강세가 다소 완화되고 금값이 폭등했다면서 ‘QE 학습효과’로 분석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5.95%(93.20달러) 오른 1660.80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상승폭으로는 11년 만에 가장 큰 폭이었다. 이틀간 상승폭이 온스당 180달러에 달한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9원 내린 달러당 1249.6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