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주말 문화공연 실시
by김인경 기자
2017.03.17 08:25:39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투시도[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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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18일부터 앞으로 2주 동안 주말마다 경기도 양주고읍점 롯데시네마에서 ‘e편한세상 컬처 위크(Culture Week)’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큰 인기를 얻으며 조기 완판된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1, 2차)’의 계약자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문화 선물 이벤트다. 또 이달 말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컬처 위크’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아트 데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뮤직 데이’, 성인들을 위한 ‘무비데이’,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데이’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마술쇼와 뮤지컬, 전문 타악 공연, 모래예술, 영화관람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티켓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모델하우스 내 홍보관에서 받으면 된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분양소장은 “이번 문화공연은 양주신도시 내 최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편한세상 고객에 대한 감사에 의미로 준비했다”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2차 단지와 함께 총 348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는 이달 중 신규 공급된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양주 신도시 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66가구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단지 주변엔 대규모 근린공원과 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