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10.15 09:02:0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5일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중적인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할 것”이라며 “게임·스포츠·보이는 라디오·지상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월 평균 고유 이용자 수(UV)는 600만~700만명 수준”이라며 “커뮤니티 기반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양한 광고상품 기획으로 광고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