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9.02 09:19:4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행복키움 가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주관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가정경제연구소와 키움에셋플래너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성공하는 가정경제’다. 1부에서는 ‘100세 시대’, 2부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행복가정경제연구소 도기권 이사장은 전 시티뱅크 대만 소비자금융 대표, 전 쌍용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많은 베이비붐 세대에게 준비가 되지 않은 100세 시대는불후한 노년기가 될 수 있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