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3.09 14:40:58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전국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이 10일 집단 휴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보건소와 병원,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다. 또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19구급 상황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진료 의료기관을 안내키로 했다.
진료 의료기관 문의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 1644-2000) 등에서 가능하다.
또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 hira.or.kr) 홈페이지이나 스마트폰의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조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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