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3.03.28 09:59:5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모바일 IPTV 서비스‘U+ HDTV’를 통해 2013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U+ HDTV’ 이용 고객들은 스포츠 채널 SPOTV 4개 채널(1~4)에서 오는 9월까지 열리는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U+ HDTV는 데이터 송수신이 원활한 지역에서는 HD급 고화질 영상을 전송하고 음영지역에서는 낮은 화질로 데이터를 자동 변환하여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 주요 장면들을 끊김없이 볼 수 있다고 LG유플러스측은 말했다.
U+ HDTV는 LTE가입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회원가입만 해도 영화VOD 2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월 5000의 정액서비스에 가입하면 40여개 실시간 채널과 2만2000여개의VOD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