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1.05.12 08:58:08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다이와증권은 12일 신규 수주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며 SFA(056190)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다이와증권은 "1분기 매출은 당사는 물론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했지만 회사측은 올해 신규 설비 수주 전망을 8500억~9000억원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부진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70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했는데 이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 덕분"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전면 설비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영업이익마진이 10%초반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