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10.05.12 09:16:39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에서 트위터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고객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12일부터 국내에서 트위터(www.twtkr.com/FlyAsiana)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트위터를 운영한 데 이어 1년 6개월여 만에 국내로 트위터 서비스를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과 1 대 1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프로모션과 비행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