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6월부터 '중식퓨전 뷔페' 오픈

by정병묵 기자
2023.05.24 09:02:2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23층 뷔페 ‘파노라마 라운지’를 6월 1일부터 새단장해 연다고 24일 밝혔다.

새 뷔페 ‘니하오 런치 테이블’은 중식과 양식의 퓨전 뷔페 콘셉트다. 유린기 및 해파리 샐러드와 게살스프를 기본으로 매일 바뀌는 딤섬 2종과 어향가지, 제철 과일을 무제한 뷔페로 즐길 수 있다. 메인 식사로는 한돈 항정살 짜장면, 차돌 마라 크림 파스타 및 전복 해물 짬뽕과 중식 냉면 등 본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관계자는 “기존 이용고객과 주변 직장인들에게 중식 메뉴에 대한 칭찬과 인기가 높았던 점에 착안을 두어 파노라마 라운지 메뉴의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라며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식사를 맛보실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반 스튜디오 타입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 및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진=프레이저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