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혜미 기자
2022.07.15 09:40:09
경찰 "범죄 혐의점 있는 지 수사 중"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한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옷을 입고 있지 않은 20대 여성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15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9분 미추홀구 캠퍼스 길가에서 2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행인은 “술 취한 여성이 옷을 벗은 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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