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5.19 09:13:23
신승태·강은일·프렐류드 등 출연
5월~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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