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 잔여세대·오피스텔 분양
by이윤정 기자
2022.05.02 09:00:3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상복합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부적격 잔여세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로 공급되며,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와 DSR규제가 없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시청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 어디로든 4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하남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으로 송파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미사지구와 더불어 풍산지구, 앞으로 계획된 교산신도시까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구도심 재생사업이 현재 추진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사업지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하여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이 인접하고, 단지 내 근린상가가 조성되어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탁월한 입지환경 만큼이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하남시에서 보기 드문 3.8m 층고의 복층 오피스텔로 설계돼 실사용 면적이 25평형으로 최근 오피스텔 공급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주거형 투룸 구조에 복층 구조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11자형 아일랜드 주방 등 기존 오피스텔의 1~2인 가구의 생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 및 3인 이상의 가구가 활용 가능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는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 근린생활시설은 하남에서 만나기 힘든 1층 층고 최대 6.5m로 건립돼 복층 운영이 가능하며 2~4층 층고도 5m에 달한다.
한편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은 서울 지하철 석촌역 부근에서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