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8.23 14:14:4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 지난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1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인천 29명, 경기 3명이다.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으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용자 6명이고 요양보호자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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