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재즈·통기타까지…부천 생활문화동아리 뭉쳤다

by이윤정 기자
2015.11.10 08:47:34

11월 13~27일 오정아트홀·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케스트라와 통키나,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한자리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정아트홀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부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함께 제작공연을 선보인다. 생활문화 제작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천 시민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11월 13일 부천팝스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어! 소리가 보이네!’를 시작으로 20일 현악 4중주팀인 아트뮤직프로젝트의 ‘알을 깨고 나온 나B’와 해피가이스 ‘벽을 넘어서’(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27일 재즈기반 복합장르공연 ‘오즈의 날개 짓’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032-320-6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