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생활용품 가을 정기세일..최대 60% 저렴
by이지현 기자
2014.09.18 09:03:51
수납, 패브릭, 주방용품 등 2000여종 대상
주방 수납장 등 소가구 생활용품 가을 신제품 출시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샘(009240)은 수납, 패브릭, 주방용품 등 총 2000여종의 생활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생활용품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철 지난 옷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박스 ‘스페이스 빌더’는 45% 할인돼 2만원(M사이즈)이다. 간절기용 차렵이불과 14가지 그릇이 한 세트로 구성된 ‘소담 4인 실속 홈세트’는 40% 할인이 적용돼 4만 9000원, 5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소가구 신제품도 선보인다. 먼저 소파나 침대 위 등의 벽면을 센스있게 활용할 수 있는 ‘모아 벽선반’은 80㎝ 2개에 7만 9800원, 120㎝ 2개 세트에 9만 9800원에 각각 책정됐다. 출시기념으로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식탁과 수납장, 조리대까지 일석 삼조로 활용이 가능한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도 새로 출시됐다. 가격은 하부에 밥솥, 가전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형이 40만 9000원이다. 출시 이벤트 기간 안에 사면 식탁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바체어 2개 세트를 무료로 준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9일까지 전국 6개 플래그숍(flagshop)과 일부 대형대리점, 한샘 자체 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쯤은 주부들이 집안 정리와 단장으로 바쁘다. 한샘이 준비한 가을 정기세일을 활용해 집안에 가을을 들여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