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종구 기자
2006.03.03 10:09:15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한국기업평가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피치사와 공동으로 구조화 금융에 대한 컨퍼런스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Global Structured Finance Conference Asia 2006)에서는 한국과 아태지역의 자산유동화 시장의 현황, 한국의 CDO, 현금CDO와 합성CDO의 세계시장 추이와 이슈, 미국의 신용카드채권 유동화 현황, 미국의 CMBS, , 미국과 한국의 RMBS,
국가신용등급관련 글로벌 이슈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한기평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및 아태지역 각국의 구조화 금융에 대한 최신 동향과 이슈를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기평은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별도의 참가비를 받지 않을 예정이나 좌석이 한정된 점을 감안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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