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서울,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디너'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2.10 11:35:0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파크하얏트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특별 디너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로맨틱 디너에는 코스요리와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듀발 르로아(Duval Leroy)’ 한 잔, 서프라이즈 선물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1인 12만~14만원(이하 세금 포함)이다.



호텔의 최고층인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는 랍스터와 한우를 메인 재료로 전통 한식을 재해석한 강남 컴포트 퀴진 스타일의 5코스 디너를 1인 14만원에 선보인다.

지하 1층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참치 타르타르와 복어 사시미, 해산물 스프, 와규 등심, 찌라시 스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6코스 일식 디너 코스를 1인 12만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