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명절에 고생한 아내에게 패키지 선물을"
by김진우 기자
2016.01.24 11:00:26
명절 연휴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선물과 느긋한 여유를 선사
1만원 조식 뷔페 이용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 풍성한 혜택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호텔신라(008770)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아내를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복복(福福) 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크랩트리 & 에블린(Crabtree & Evelyn)’ 핸드크림(100g) 등으로 구성, 아내를 위해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크랩트리&에블린’ 핸드크림은 영국의 전문 테라피 케어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의 향이 특징이며 전 세계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설 연휴 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신라스테이의 전 객실은 신라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서대문, 마포, 울산 호텔에서 패키지를 이용하면 두 가지 특별한 혜택도 있다.
조식 뷔페는 투숙고객 1인당 1만원(이하 가격 10% 세금 별도) 할인해 제공한다. 신라스테이의 조식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는 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뷰’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신라스테이 동탄 8만 5000원, 울산 8만 8000원, 서대문 9만 5000원, 마포 10만 5000원, 구로 10만 4000원, 역삼 11만원, 광화문 11만 5000원, 제주 18만 5000원이다. 객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30-3000)를 하거나 홈페이지(www.shillastay.com)를 통하면 된다.